굿네이버스 인천본부(본부장 홍상진)는 인천광역시차세대여성지도자연합회(회장 허동주)가 규모 6.8의 지진 피해를 본 모로코를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2일(화) 밝혔다.
이 날 전달식에는 홍상진 굿네이버스 인천본부장, 허동주 인천광역시차세대여성지도자연합회장 및 임원들이 참석했으며 이번 기부는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모로코 주민들을 위해 회원들이 뜻을 모아 진행되었다.
홍상진 굿네이버스 인천본부장은 “도움이 절실한 모로코를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마음을 모아주셔서 감사하다”며, “갑작스러운 지진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될 것”고 밝혔다.
허동주 인천광역시차세대여성지도자연합회 회장은 “지진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자 회원들이 성금을 모았다”며, “피해지역 주민들의 안전한 일상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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