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오는 23일까지 ‘문화콘텐츠 맞춤형 사업화 지원’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성장단계 콘텐츠 사업화 패키지 지원사업의 하나로, 문화콘텐츠의 사업화에 들어가는 비용을 한 기업에 많게는 2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부문은 △권리화(지식재산권, 인증) △마케팅(디자인 개발, 홍보영상, 홈페이지·앱, 홍보판촉물, 온·오프라인 홍보 등) △판로개척(전시 참가, 통·번역, 플랫폼 입점) 등이다. 10개 안팎의 기업을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창업 3년 또는 매출액 1억5천만 원 이상 인천지역 문화콘텐츠기업이다.
지원신청은 기업지원정보제공 사이트 비즈오케이(https://bizok.incheon.go.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비즈오케이를 열어보거나, 인천TP 문화콘텐츠센터(032-876-5191)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인천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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