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평화도시 조성 기본계획 최초 수립

이미숙 기자 | 기사입력 2021/06/15 [14:00]

인천시, 평화도시 조성 기본계획 최초 수립

이미숙 기자 | 입력 : 2021/06/15 [14:00]

▲ 인천시청 제공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6.15 남북공동선언 21주년인 6월 15일 향후 5년간 인천시 남북평화정책의 근간이 될 ‘인천시 평화도시 조성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시는 「인천광역시 평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대북정책 추진의 방향과 구체적인 사업을 담은 기본계획을 처음으로 수립했다.

 

‘세계와 한반도를 잇는 평화도시, 인천’이라는 비전과 4대 전략·4대 원칙 하에, 서해평화특별기간 운영·한강하구 공동이용·황해평화포럼 등 18개 세부사업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는 지방정부의 남북교류,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정책 추진이 남북관계의 부침에 따라 가다서다를 반복하던 한계를 극복하고, 지속성을 가질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 것이며, 시정 전반에 걸쳐 평화 지향을 담겠다는 인천시의 확고한 의지 표현이라 할 수 있다.

 

또한 광역단위의 지방정부 중 최초로‘평화’를 의제로 기본계획을 마련한 것은 한반도 평화 정착에 접경지역 지자체로서 역할을 다하겠다는 의의도 함께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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