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인천본부(본부장 홍상진)는 환경 실천 서포터즈 ‘에코클래스(Eco Class) 1기’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에코클래스(Eco Class) 서포터즈는 청년들이 지구촌의 환경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실천 활동을 통해 글로벌 사회 이슈에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굿네이버스 인천본부와 굿네이버스 인천본부 대학생자원봉사동아리 ‘초아다솜’ 내 동아리원 5인이 함께 운영에 참여했다.
이번 에코클래스(Eco Class) 1기 서포터즈는 지난 8월 8일부터 3주간 진행되었다. 해당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환경보호에 대해 지속 가능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원데이 클래스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추어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병행하여 진행되었다.
또한, 업사이클링 플라스틱 키링 제작, 리사이클링 크레파스 제작, 제로웨이스트 비누 제작 등 다양한 환경 실천 방법을 안내하여, 참여자들이 지속적으로 환경을 위한 좋은 습관을 꾸준히 유지하고 적극적인 환경보호 실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홍상진 굿네이버스 인천본부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세대가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청년들이 지구촌 환경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인천본부는 나눔인성교육, 세계시민교육 등 사회개발교육사업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인천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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