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인천교통공사와 지역사회 협력 활동 나서

서영선 기자 | 기사입력 2019/03/19 [17:59]

인하대, 인천교통공사와 지역사회 협력 활동 나서

서영선 기자 | 입력 : 2019/03/19 [17:59]

▲ 인하대 제공     © 서영선 기자

 

인하대는 인천교통공사와 함께 300만 시민이 살고 있는 인천을 ‘교통’을 매개로 살펴보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인하대는 19일 인천교통공사와 지역사회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번 1학기 교과목으로 인천교통공사와 같이 하는 ‘지역사회와 디자인’ 수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식은 조명우 인하대 총장 등 인하대 관계자와 이중호 인천교통공사 사장 등 교통공사 관계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하대 1회의실에서 열렸다.

 

‘지역사회와 디자인’은 인천 지역 곳곳을 주제로 삼아 학생들 눈높이에서 자유롭게 인천을 시각화 하는 수업이다. 강현주 디자인융합학과 교수와 김나운 교수가 강의를 맡았다.

 

이번에는 ‘인천 교통’을 주제로 인천지하철 노선을 따라 도시가 형성된 과정을 살피고 그에 얽힌 역사적 사실을 찾아간다. 또 인천 교통의 역할은 무엇인지 토론도 진행한다. 이러한 활동을 바탕으로 인천 교통을 시각화한 작품을 제작‧전시하는 것으로 수업을 마무리한다. 학생은 모두 54명이 참여하며 3~4명 씩 팀을 이뤄 움직인다.

 

교통공사는 교통편의 제공과 현장 견학 프로그램, 특강, 전시 장소 등을 지원한다.

 

디자인융합학과는 앞서 2007년부터 인천 중구와 동구 배다리, 괭이부리말, 송도국제도시, 수인선 인하대역 등 매년 인천 특정 장소를 주제로 선정해 이 프로그램을 이어오고 있다.

 

조명우 총장은 “내가 사는 곳, 내가 대학생활을 보내는 곳인 인천에 ‘교통’이라는 주제를 통해 학생들이 평소와는 다른 시각으로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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