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경, 실전과 같은 구명뗏목 해상투하 훈련실시

이미숙 기자 | 기사입력 2019/06/10 [20:02]

인천해경, 실전과 같은 구명뗏목 해상투하 훈련실시

이미숙 기자 | 입력 : 2019/06/10 [20:02]

▲ 인천해경 제공    © 이미숙 기자

 

인천해양경찰서(서장 이방언)는 선박 화재, 침몰 등 해난사고 발생 대비 승조원의 마지막 생존수단인 구명뗏목(Life Raft)에 대한 이론 교육과 실제 해상 투하 훈련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인천해양경찰서 전용부두에서는 함정 근무를 앞두고 있는 신임 경찰관 및 의무경찰 등 총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조난상황 발생 시 구명뗏목 사용법과 작동원리 및 구명뗏목 안에 보관되어 있는 구난식량, 생수, 신호탄 등 총 28종의 의장품에 대한 검사 전문업체의 설명을 비롯하여 구명뗏목을 해상에 실제 투하하는 훈련을 병행했다.

 

특히 이번 구명뗏목 해상 교육 훈련은 함정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구명뗏목 사용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용부두 해상에서 시행하게 되었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육상에서 실시하던 구명뗏목 정기검사를 직원들의 업무 능력향상에 도움이 되고자 해상 투하 훈련을 병행하여 실시하게 되었다” 라며, “앞으로도실질적인교육 훈련으로부족한 부분을 보완하여 해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인명구조에 만전을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구명뗏목은 화물선과 여객선, 어선 등에 의무적으로 탑재하도록 법으로 규정되어 있으며, 매 2년마다 정기검사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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