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클럽 통학 차량 사고 8명 사상자 낸 20대 운전자 구속

이미숙 기자 | 기사입력 2019/05/24 [22:58]

축구클럽 통학 차량 사고 8명 사상자 낸 20대 운전자 구속

이미숙 기자 | 입력 : 2019/05/24 [22:58]

▲ 인천소방본부 제공     ©이미숙 기자

 

인천 연수구의 한 교차로에서 축구클럽 통학용 승합차량을 운전하며 교통사고를 내 2명의 초등학생이 숨지고 행인과 사고 승합차량에 타고 있던 초등학생 등 6명을 다치게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된 20대 운전자가 구속됐다.

 

인천법원 이종환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4일 A씨(24)를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지난 15일 오후 7시58분경 인천 연수구 송도동의 한 사거리에서 초등학생을 태운 축구 클럽 통학차량을 운전하던 중 교통사고를내 8명의 사상자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이날 사고로 축구 클럽 통학차량에 타고 있던 초등학생 B군(8) 등 2명이 숨지고, 카니발 운전자 C씨(48·여)와 보행자 D씨(20·여) 등 6명이 부상을 입었다.

 

경찰 조사결과 사고 당시 A씨는 교통신호를 위반하고 제한속도가 30㎞인 도로에서 시속 85㎞로 운전하던 중 사고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황색 신호에서 교차로를 통과하다 사고가 났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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