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래 집단 폭행 추락 숨지게한 혐의로 기소된 10대 4명 중형

이미숙 기자 | 기사입력 2019/05/14 [16:29]

또래 집단 폭행 추락 숨지게한 혐의로 기소된 10대 4명 중형

이미숙 기자 | 입력 : 2019/05/14 [16:29]

인천지법 형사15부 표극창 부장판사는 14일 인천의 한 아파트 15층 옥상에서 또래를 집단 폭행해 아파트에서 떨어져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중학생 4명에게 중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날 열린 선고에서 A군(14)과 B양(16) 등 4명에게 단기 징역 1년 6월에서 장기 7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숨진 피해자는 성인도 감당하기 힘들 정도의 폭행 등을 당했고 피의자들이 아직 제대로된 교육을 받지 못한 10대 청소년들인 점을 감안하더라도 끔찍한 사건에 상응하는 형벌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또 재판부는 이들의 나이가 어린 14~16세로 반성하는 점 등을 감안했다고 양형이유를 설명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13일 인천 연수구의 한 아파트 옥상에서 C(14)군을 집단으로 폭행해 추락해 숨지게한 혐의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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