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태국여성 대규모 오피스텔 성매매 일당 5명구속

이미숙 기자 | 기사입력 2019/05/10 [07:40]

인천지역 태국여성 대규모 오피스텔 성매매 일당 5명구속

이미숙 기자 | 입력 : 2019/05/10 [07:40]

▲ 인천경찰청 제공     © 이미숙 기자

 

인천지방경찰청은 인천지역 오피스텔을 빌려 태국인 성매매여성들을 고용하고 성매매를 알선한 총책 김○○씨(29)와 중간관리책 정○○씨(29), 김○○씨(29), 권○○씨(29), 이○○씨(28), 백○○씨(28) 등 6명을 검거하여, 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 위반(성매매 알선) 혐의로 5명을 구속하고 1명을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송치하였다고 10dlf 밝혔다.

 

검거과정에서 함께 검거된 태국인 성매매여성 1명 및 성매수남 3명은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송치하였으며,태국인 성매매여성은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인계되어 추방될 예정이다.

 

또한 총책 김○○씨는 공범들의 업소 운영을 총괄하며 2019년 1월부터 인천 부평구, 남동구, 연수구 일대 오피스텔 20개 호실을 임차하고, 외국인 성매매 여성들이 상주하게 한 뒤, 공범들로 하여금 이를 관리하도록 하였으며, 인터넷 성매매 광고 사이트에 광고글을 올려 성매수자와 공범들의 업소를 연결해주는 역할을 하며 성매매로 인한 막대한 수익금을 챙겼다.

 

경찰은 이들의 검거 과정에서 범죄수익금 현금 3,300만원과 성매매영업에 사용된 휴대전화 16대 및 영업 장부를 압수하였다.

 

경찰은 오피스텔에서 불법 성매매 영업을 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광고 사이트에 올라온 광고 글을 확인 하는 등 후기들을 분석하여 수사에 착수, 피의자들의 동선 파악 등 2개월에 걸친 끈질긴 추적 끝에 피의자들을 전원 검거 하였으며, 총책 김○○씨 등 공범들의 성매매업소 영업 규모 및 범죄 수익 규모를 감안하여 피의자들을 구속하고 검찰로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성매매에 종사하는 외국인 여성이 늘어나고 있으며, 이들이 다른 성매매 업소에도 외국인 여성을 보냈는지, 다른 공범 여부 및 추가적으로 다른 업소를 운영하였는지 등 여죄에 대해 수사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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