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해경청장, 불법조업 실태 및 함정-항공기 대응·협력태세 점검

운영자 | 기사입력 2019/04/30 [20:20]

중부해경청장, 불법조업 실태 및 함정-항공기 대응·협력태세 점검

운영자 | 입력 : 2019/04/30 [20:20]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청장 구자영)은 4월 29일(월) 외국어선 조업실태 및 함정-항공기 간 공조대응 태세 점검 등을 위해 인천·경기·충남 관할 해역을 항공순찰하고, 항공단 등 현장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중부해경청 관할해역은 서해5도가 인접한 NLL 인근을 비롯하여 평상시 중국어선들의 불법 조업이 기승을 부리는 곳으로 이번 항공순찰에서 구자영 청장은 관할해역에서 경비활동 중인 소속 함정의 근무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평상시 함정에서는 확인이 어려운 해양안전 및 주권 위해요소 순찰에 주력하였다.

 

최근 중부해경청 분석에 의하면 4월 NLL인근 해역은 평균 58척, 그 밖의 우리 관할 해역에서는 약 130척의 중국어선이 조업하고 있는 가운데, 5월 1일 중국 자체 금어기를 앞두고 한탕주의식 불법조업이 급증할 것에 대비하여 더욱 업무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이다.

 

금년 중부해경청은 기존의 함정 중심의 평면적 단속·예방 활동에서 탈피하여 항공기 목적순찰 강화 등 해-공 입체적 경비활동을 통해 경비 효율성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그 결과 4월 현재 항공기 순찰을 통해 불법조업 중국어선·고래포획 국내어선 등 8척의 위반 선박을 검거하는 실적을 거두고 있다.

 

순찰 후 항공단을 찾은 구자영 청장은 변화되는 해양환경에서 즉시 대응성과 광범위한 예찰이 가능한 항공단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최근 적극적인 업무수행으로 해양 주권수호 및 안전 확립에 기여한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우리 국민이 안심하고 활동할 수 있는 안전한 바다를 만들 수 있도록 직원들이 긴장을 늦추지 않고 한 발 먼저 다가가는 임무 수행 태도를 보여 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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