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북부지청장 이종구는 9.21.(목) 14:00 인천 부평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에서 시공능력순위 1~20위로 대형 건설사*안전담당임원 및 관내 대표 현장소장등과 함께 사망사고 감축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올해 전국적으로 4월까지 감소세를 유지하던 중대재해가5월부터 늘어나다가 8~9월 들어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인천북부지청 또한 7월 3건, 8월 1건, 9월 1건이 연속적으로 발생하는 등최근 증가세에 있어관내에서 공사중인 대형 건설사들에게 산재사망사고 감축을 위한 적극적인 역할을 할 것을 당부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간담회에서는 에스케이에코플랜트, 태영건설이안전관리 사례를 발표한 후(별첨), 효과적인 사고성 사망재해 감소 방안에 대해 토론을진행했다.

이종구 인천북부지청장은 안전담당임원에게는 “건설업 본사에서 현장의 안전관리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적극적으로 확인하고 지원을 해줄 것”, 현장소장에게는 “관리자와 근로자가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현장 내 위험요인 파악과 개선대책을 함께 마련할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건설 근로자 임금체불 예방, 불법 하도륵 근절, 기정금 적기 집행에 적극 협조 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