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방본부 119종합싱황실이 소방청 주관 전국 19개 시·도 119종합상황실 현장 지도점검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소방청 및 시·도 간 유기적 협업체계 유지 및 재난상황 관리 평가 등을 통한 업무의 개선·보완을 위하여 지난 4월11일부터 5월 26일까지 실시하였다.

인천소방본부 119상황실의 경우 “장애인 정보 119신고접수시스템 자동표출을 통한 선제적 대응”및“일반직원 대상 119상황관리 인턴제 운영”등의 수범사례가 우수한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 되었다.

인천소방본부 서상철 119종합상황실장은 앞으로도 신속하고 정확한 출동이 이루어질수 있도록 노력하여 시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