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서, 다문화가정 대상 운전면허교실 운영

서영선 기자 | 기사입력 2019/03/16 [23:57]

미추홀서, 다문화가정 대상 운전면허교실 운영

서영선 기자 | 입력 : 2019/03/16 [23:57]

▲ 미추홀 경찰서 제공     © 운영자

 

[인천조은뉴스= 서영선 기자]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다음달 29일까지 결혼이민여성 등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운전면허 교실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교육은, 미추홀구가족센터에서 진행하며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등 총16명의 외국인 수강생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매주 월요일 수요일 총8주 동안 15회의 교육을 실시한다.

 

지난해, 미추홀서에서 운영하는 외국인 대상 운전면허교실은 지난해 13명의 필기응시생 중 7명이 합격하는 성과를 내며 많은 호응을 얻었는데 경찰관들이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진행한 강의가 외국인들의 이해를 돕는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베트남 수강생OOO는 “면허를 취득하고 싶지만 언어와 경제적 문제로 인해 시도도 못하고 있던 찰나에 이런 무료강의를 수강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경찰관들이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강의를 해주어 쉽게 이해가 되고, 만족한다”고 말했다.

 

이에, 외사과 형기만 경사은 “운전면허가 필요한 외국인들에게이런 강의를 진행 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외국인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포토뉴스
연평도 어장확장 후 첫 불법조업 중국어선 나포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