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사일로 슈퍼그래픽’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운영자 | 기사입력 2019/03/16 [18:17]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사일로 슈퍼그래픽’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운영자 | 입력 : 2019/03/16 [18:17]

 

▲ (사진=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제공)★ 사진설명 = ‘사일로 슈퍼그래픽’의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과 관련, 15일 오전 인천디자인지원센터에서 기념행사가 열렸다. 프로젝트 협약기관인 인천TP 서병조 원장, 인천시 구영모 일자리기획관, 인천항만공사 홍경선 부사장, ㈜한국TBT 김태영 본부장(사진 왼쪽부터) 등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운영자

 

인천시 중구 내항 7부두에 자리한 ‘사일로 슈퍼그래픽’이 15일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2019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winner)’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사일로 슈퍼그래픽 프로젝트에는 인천시, 인천항만공사,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인천TP), ㈜한국TBT 등 4개 협약기관이 참여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의 IDEA, 독일의 레드도트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올해 iF 디자인 어워드에는 52개국에서 6천400여개의 출품작이 접수돼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수상한 사일로 슈퍼그래픽은 둘레 525m, 높이 48m의 규모로, 모두 16개의 곡물창고 외관에 대한 100여 일간의 작업 기간을 거쳐 완성됐다. 슈퍼그래픽은 한 소년이 곡물과 함께 책 안으로 들어가 순수한 유년시절을 지나 역경을 통해 성장하는 과정을 계절의 흐름에 맞춰 표현했다. 기획 단계부터 시민들의 의견이 반영된 사일로 슈퍼그래픽의 최종 디자인 역시 시민 투표로 결정됐다.

 

사일로 슈퍼그래픽은 오래되고 낡은 산업시설에 디자인을 입혀 긍정적인 이미지로 바꾼 대표적인 사례로, 앞서 지난 11월 ‘세계에서 가장 큰 야외벽화’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바 있다.

 

한편 시, 인천항만공사, 인천TP, ㈜한국TBT 등 4개 협약기관은 독일 뮌헨 BMW박물관에서 진행된 시상식에 맞춰 지난 15일 오전 남동구 인천디자인지원센터에서 기념행사를 갖고, 향후 활용계획 등에 대한 폭넓을 의견을 주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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