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경,카페리화물선 선장 무면허에 음주운항 안전불감증

- 백령도 운행하던 카페리 화물선, 어망에 걸려 덜미

운영자 | 기사입력 2019/03/08 [22:56]

인천해경,카페리화물선 선장 무면허에 음주운항 안전불감증

- 백령도 운행하던 카페리 화물선, 어망에 걸려 덜미

운영자 | 입력 : 2019/03/08 [22:56]

 

 

▲     © 운영자

 

인천해양경찰서(서장 이방언)는 선장과 기관장 자격이 없음에도 카페리화물선을 운항한 A씨(남, 50세)와 B씨(남, 59세)를 적발하고, A씨가음주운항 한사실도 확인해 선박직원법 및 해사안전법 위반 혐의로 수사 중이라고 8일 밝혔다.

 

인천해양경찰서는 지난 5일 밤 9시 15분경 경인연안 VTS(해상교통관제시스템)로부터 카페리화물선 C호(751톤, 차량12대적재, 선원 4명, 차주 4명)가인천에서 출항해 백령도로 이동하다 덕적도 서방 30km 해상에서 스크류가어망에 걸려 운항이 불가하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구조 했다,(※ 출항장소 및 일시 : 인천(남항부두), 5일(화) 오후 5시)

 

선원명부상 등록된 선장과 기관장이 아닌,자격이 없는 A씨와 B씨가 승선하여 선장 및 기관장의 역할을 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특히, 면허(4급 항해사)가 없는 선주 A씨는 술 냄새가 진동하여 음주측정을 한 바 혈중 알코올 농도 0.147% 상태에서 음주운항을 한 사실을 확인했다.

 

인천해양경찰서 관계자는 “A씨가 실질적인 선장으로서 운항을 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라며 “여객선 및 화물선 등 인천항을운항하는 선박에 대해 음주운항을 비롯한 국민의 안전과생명을 위협하는 불법 행위에 대해 강력히 단속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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