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경, 안개 속 20대 갯벌 고립자 긴급 구조

이미숙 기자 | 기사입력 2021/11/20 [20:46]

인천해경, 안개 속 20대 갯벌 고립자 긴급 구조

이미숙 기자 | 입력 : 2021/11/20 [20:46]

▲ 인천해경 제공     ©

 

인천해양경찰서(서장 백학선)는 경기도 시흥시 오이도 선착장 100미터 인근 갯벌에서 안개로 인해 방향을 상실한 20대 남성 A씨를 구조했다고 20일 밝혔다.

 

인천해경은 20일 오전 1시 29분경 행인이 바다에서 구해달라는 소리를 들었다는 119 경유 신고를 접수하고 인천해경 신항만파출소 연안구조정과 육상 구조 세력을 현장에 출동시켰다.

 

현장에 도착한 육상 구조팀은 안개 속에서 갯벌을 수색하던 중 서있는 요구조자 A씨(남, 20대)를 발견하고 함께 출동한 시흥소방서와 배곧파출소 구조세력과 함께 육상으로 부축하여 구조했다.

 

구조 당시 익수자는 저체온증을 호소하여 말을 할 수 없는 상태로 알려졌으며 담요로 체온을 보호하는 등 조치를 취하고 119구급대에 인계되었다.

 

인천해경은 안개 속에서 해상 활동을 할 때는 반드시 기상상황을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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