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지역에서 16일 코로나19 감염 확진자가 12명 발생했다.
이날 인천시 등에 따르면 이날 지역 별로는 서구 3명, 남동구 3명, 부평구 3명, 중구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 중구에 살고 있는 인천 5942번 확진자는 타시도 확진자와 접촉해 선별 진료소를 방문해 검체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서구에 살고 있는 인천 5952번 확진자는 감염 경로 불명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확진자들을 지정 병원에 배정 요청한 뒤 감염 경로 등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인천 지역에서는 현재까지 총 595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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